토스뱅크 굴비적금이 출시 2일 만에 5만좌에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토스뱅크는 올해 경기 둔화로 인해 아껴쓰는 소비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굴비적금’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중도해지 없이 적금을 6개월 만기까지 유지만 하여도 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으로 매달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납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토스뱅크 굴비적금 이란?
특별한 조건 없이 6개월 만기까지만 유지하면 연5%의 금리를 받을 수있는 자유 저금 상품입니다. 연결된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통한 직접 입금으로 가능합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1원부터 저금이 가능하고, 달에 최대 30만원까지 저금 가능하며, 만기 전까지 2번 미리빼기를 통해 돈을 인출할 수 있기 떄문에 부담없이 적금을 시작하기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적금 추천 대상
- 여윳돈이 통장에서 놀고 있으신 분
- 1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를 찾으시는 분
- 어려운 우대금리 조건을 맞추기 힘드신분
- 짧은 기간 고금리 적금을 찾으시는 분
가입대상과 조건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이라면 가입 대상에 해당합니다.
1인 1계좌에 한하여 가입 가능하고 토스뱅크가 복수의 계좌개설을 허용하는 경우 (파트너 제휴, 이벤트 등)에 한하여 추가 개설이 가능합니다.
최초 가입금액 및 계약기간
최초 가입금액은 0원이고 가입 즉시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저금이 가능합니다.
계약기간의 경우 6개월으로 짧은 기간 동안 5%의 금리로 부담없는 고금리 상품입니다.
금리
우대금리 받는 방법
굴비적금의 매력은 특별한 조건 없이 6개월이라는 계약기간만 지키면 연 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할 경우 저금을 1원만 입금하거나 저금을 쉬어도 되는게 장점입니다.
만기일 전인데 돈이 필요하다면?
미리빼기
만기일 전인데 급전이 필요하거나 저금 상황이 어렵다면, 굴비적금의 경우 5% 우대금리 조건이 6개월 유지이기 때문에 적금 해지를 하기보단 미리빼기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리빼기는 상품을 해지 하지 않고 계약기간 안에 최대 2회 적립금 중 일부 금액을 출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리빼기 가능 조건은 출금 후 적금 잔액이 1만원 이상이라면 됩니다. 금액은 가장 최근에 저금한 금액부터 출금됩니다.
토스뱅크 자유 적금추천
만기시에 최대 839만원까지,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원한다면
‘토스뱅크 자유적금’을 알아보세요.
기간설정부터 입금 금액까지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하며 우대금리 조건 또한 간단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토스뱅크 굴비적금보다 자유적금의 적금 설정 기간이 최대 36개월로 길다보니 목돈을 만들고 싶다면 같은 5% 금리인 자유적금 상품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요즘 여러 은행에서 고금리 적금이라고 소개하며 많게는 두자리 수의 금리의 상품도 간혹 보이는데, 결국 상세하게 알아보면 자동이체나 카드사용, 급여이체 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충족해야지만 해당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크 굴비적금 이나 최근에 나온 토스뱅크 자유적금의 경우 어려운 조건 없이 5%의 이자를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놀고 있는 돈이 있다면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게 신청 후 부담없이 저금해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설정 떄문에 만기 시 받는 이자의 금액이 크진 않지만 평소에 돈이 있으면 모으지 못하고 써버리는 분들이나 1금융권에서 금리 높은 적금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